아레나 두 그레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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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레나 두 그레미우는 브라질 포르투알레그리에 위치한 다목적 경기장이다. 2000년대 중반, 그레미우는 기존 경기장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FIFA 기준에 맞는 경기장 건설을 결정하여, 2010년에 공사를 시작해 2012년에 완공되었다. 2012년 12월 함부르크 SV와의 친선 경기로 개장했으며, 다양한 축구 경기와 콘서트 등 여러 행사가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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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 두 그레미우 - [경기장/극장]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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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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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명칭 | 없음 |
별칭 | 없음 |
주소 | 파드레 레오폴두 브렌타누 애비뉴, 110 |
위치 | 포르투알레그리, 히우그란지두술 주 |
기공 | 2010년 9월 20일 |
완공 | 2012년 |
개장 | 2012년 12월 8일 |
리모델링 | 없음 |
확장 | 없음 |
폐장 | 없음 |
철거 | 없음 |
소유주 | 그레미우 풋-볼 포르투 알레그렌시 |
운영 | 아레나 포르투-알레그렌시 |
표면 | 로리움 페렌 데소 그래스마스터 |
전광판 | LED |
건설 비용 | 2억 5백만 유로 |
건축가 | PLARQ Arquitetura |
구조 엔지니어 | 없음 |
서비스 엔지니어 | 없음 |
시공사 | OAS |
프로젝트 매니저 | 없음 |
주요 계약자 | 없음 |
이전 명칭 | 없음 |
임차인 | 그레미우 (2013년–현재) |
좌석 수 | 55,225석 (좌석) 60,540석 (총 수용량) |
스위트룸 | 135 |
웹사이트 | 공식 웹사이트 |
2. 역사
2000년대 중반, 그레미우는 노후화된 올림피코 모뉴멘탈 경기장을 대체할 새로운 경기장 건설을 추진했다. 2006년 타당성 조사를 거쳐 FIFA 기준에 맞는 경기장 건설이 결정되었다.[7] 1954년부터 사용하던 에스타디오 올림피코 모누멘탈을 대체하여 2010년 5월 착공, 2012년 완공되었다. 개장 경기는 2012년 12월 8일 독일의 함부르크 SV와의 친선 경기였다.
포르투알레그리는 2014년 FIFA 월드컵 개최 도시였으나, 에스타디오 베이라-리오가 사용되었고, 이 경기장은 사용되지 않았다.
2. 1. 건립 배경 및 과정
포르투알레그리 국제공항에서 1마일 떨어진 도로 옆에 위치한 경기장 부지는 다기능 도시 센터를 조성하기에 완벽한 장소였다. 이 복합 단지에는 컨벤션 및 회의 센터, 호텔, 쇼핑몰, 주거 시설, 콘도미니엄 및 주차장이 포함될 예정이었다. 경기장 자체는 연중 운영을 목표로 하였다.2000년대 중반, 그레미우 내에서 새로운 경기장을 건설하자는 아이디어가 나왔다. 이 아이디어는 2006년에 타당성 연구를 시작하면서 구체화되었다. 목표는 이미 노후화된 올림피코 모뉴멘탈 경기장과는 달리, 자립 가능한 경기장을 만드는 것이었다. 2006년 5월, 그레미우의 마스터 자산 계획이 수립되었고, 이는 정확히 이 프로젝트를 지향했다. 그 후, 건설 장소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었는데, 기존 올림피코 부지에 지을 것인지, 아니면 새로운 부지에 지을 것인지에 대한 논의였다. 2006년 11월, 이러한 의문을 해소하기 위해,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 어드바이저리 아레나와 함께 새로운 경기장 건설에 대한 사전 타당성 조사가 이루어졌다. 결론은 올림피코 경기장이 높은 유지 관리 비용, 노후화, 낮은 수준의 편의 시설, 안전 및 서비스, 부족한 주차 공간, 그리고 인구 밀도가 높은 지역에 위치해 있다는 점 때문에 구단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할 것이라는 것이었다. 이러한 요인들의 조합은 구단이 파트너의 재정적 지원을 받아 FIFA가 요구하는 기준에 맞는 경기장을 건설하는 쪽으로 결정하게 했다.[7]
2009년 10월, 해당 지역을 둘러싸는 울타리가 설치되었다. 2010년 5월 13일, 그레미우의 깃발이 게양된 깃대가 부지에 세워졌다.
공식적인 공사 착수 행사는 2010년 9월 20일, 올림피코 경기장에서 출발하는 차량 행렬 이후에 열렸다. 같은 날, 공사 시작 기념식에서 우고 데 레온은 헬리콥터를 타고 아레나 부지에 착륙한 후 올림피코 경기장의 잔디를 심었다. 이후, 이 전 축구 선수는 기계의 버튼을 눌러 시동을 켜는 방식으로 공사를 상징적으로 대표했다.
2011년 2월 말, 약 300명의 노동자들이 더 나은 임금, 작업 조건, 숙소, 가족 방문을 위한 휴가 (많은 노동자들이 브라질 북동부 출신이었음) 및 더 긴 휴식을 요구하며 작업을 중단했다.[8] 요구 사항은 신속하게 충족되었고, 모든 작업은 다시 정상 궤도로 돌아갔다.
1954년부터 사용하던 에스타디오 올림피코 모누멘탈을 대체하는 경기장으로 건설되었다. 공사는 2010년 5월에 시작되어 2012년에 준공되었으며, 같은 해 12월 8일 독일의 함부르크와의 친선 경기로 개장했다.
2. 2. 개장
에스타디오 올림피코 모누멘탈을 대체하는 경기장으로 건설되었다. 공사는 2010년 5월에 시작되어 2012년에 준공되었으며, 같은 해 12월 8일 독일의 함부르크와의 친선 경기로 개장했다.포르투알레그리는 2014년에 FIFA 월드컵 개최 도시가 되었지만, 에스타디오 베이라-리오가 사용되었고, 이 경기장은 사용되지 않았다.
3. 주요 경기 및 행사
아레나 두 그레미우에서는 축구 경기 외에도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2012년 12월 8일 그레미우와 함부르크 SV의 친선 경기가 열려 60,540명의 관중이 입장했으며, 안드레 리마와 마르셀로 마르틴스 모레노의 득점으로 그레미우가 2-1로 승리했다.[1] 12월 19일에는 호나우두와 지네딘 지단이 각각 이끄는 팀 간의 빈곤 퇴치 자선 경기가 열려 3-2로 호나우두 팀이 승리했으며,[1] 60,540명의 관중이 찾았다.[1]
2013년 4월 호베르투 카를루스의 72세 생일 기념 콘서트가 열려 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매진을 기록했다. 2014년 6월에는 세계적인 일렉트로닉 음악 축제 투모로우랜드의 디미트리 베가스 & 라이크 마이크가 참여한 그린 밸리 월드 투어 공연이 열려 14,000명 이상이 관람했다. 이후에도 펄 잼, 데이비드 길모어, 콜드플레이, 케이티 페리, 샤키라, 에드 시런, 아이언 메이든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개최되었다.
3. 1. 주요 축구 경기
(승부차기 5-4)(승부차기 4-3)